2020 애니톡 온라인 전시회

사람이 자주 실종되던 숲속에서 길을 잃어 나가는 길을 찾던 도중 한 아이를 발견한다. 숲에 홀로 버려진 아이는 어쩌다 괴물이 되었을까.

로맨스의 시작에 대해 다루어보고 싶어 작품을 그리게 되었다. 처음에는 여주가 관심을 가지고 다가가지만 마지막에는 남주도 여주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며 로맨스의 시작을 알린다.

이번 2020시즌 NBA 파이널에서 맞붙는 <LA 레이커스>와 <마이애미 히트>, 두 팀의 핵심 선수 세 명을 각각 넣어 그림 그림이다. <LA 레이커스>는 서부 컨퍼런스를 제패한 팀이라서 왼쪽에 배치를 했고, <마이애미 히트>는 동부 컨퍼런스를 제패하고 올라온 팀이라서 오른쪽에 배치를 했다.

따스한 봄을 배경으로 한 숲을 수호하는 여우 산신과 그 품에서 잠을 자는 고양이의 모습을 그렸습니다.

1. 아르바이트 중 팁을 받아 기분이 좋음 2. 새로운 아르바이트한테 첫눈에 반함 3. 마감 시간이 지나도록 손님이 안 나가서 화가 남 4.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려는데 보너스를 주면서 계약을 연장함

질투하는 귀여운 고등학생들의 모습을 그리고 싶었습니다. 학생회인 친구 희원을 좋아하는 수지. 그런데 같은 학생회 후배인 세민도 수지를 좋아하는 것 같다. (희원 기준) 여우같은 세민에게 수지가 빠지기 전 어떻게든 떨어뜨려 놓기 위한 희원의 어설픈 작전들.

주인공인 윤성재가 아버지를 따라 어느 시골 깊숙한 곳에 있는 교회에 가게 된다. 그 교회에서는 밥도 주고, 잠도 재워주고 심지어 돈도 준다는데 그 말이 수상해 의심을 품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유일하게 정상인처럼 보이는 본인 또래 민채하를 만나게 된다. 그 둘은 친해지고 그 교회에서 탈출할 궁리를 생각하게 되는데...

<왕비> 뒤에 호랑이는 근엄한 1인자 느낌으로, 세워진 검은 악을 해치고 백성을 보호하려는 모습으로 표현했다. <양반>은 학과 난초로 지혜로움을 표현하고, 가로로 쥔 검은 왕비에게 충성을 다하고 국민들을 보호할 것을 나타내고, <눈토끼>에서는 내리는 눈을 토끼 떡의 친구들로 상상하는 아이의 순수함으로 <심청이>는 ...

천사도 다 담아내지 못하는 선(善) 자신의 그릇에 맑은 물을 계속 담아내려고 한다. 하지만 다 담지 못하고 결국 넘치는 물이 자신의 옷을 적셔 스스로를 더 무겁게 한다.

한 소녀는 모험을 하던 중 길을 잃어버리고 지쳐서 모든 것을 포기하려고 한다. 그때 상상치 못했던 전설 속의 인어가 눈앞에 나타나게 된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한 그림입니다. 숲을 그릴 때면 제가 평소에 좋아하던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떠올랐습니다. 제가 그림을 그릴 때마다 집중을 하다보면 거기에 실제로 들어가있는 기분이 들곤 했었고, 앨리스가 이상한 나라에 가게 된 계기가 토끼굴에 빠져서가 아닌, 그림을 그리다가 몰입해서 이세계에 가게 되었다면 재밌겠다는 생각에서 시작한...

“들었어? 뒷산에 있는 호랑이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모두 다 죽인데....” 순수한 마음을 가진 아이와 그럼 마음을 잊어버린 어른들의 모습을 대조적으로 표현하였다. 인간에게 공격을 받아 상처를 입은 호랑이가 순수한 마음을 지닌 주인공으로 인해 치유해가는 모습을 담고 싶었다.